여드름을 앓고 나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흉터입니다. 여드름이야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를 바랄 수 있지만 흉터는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드름 흉터는 평생을 가게 되며 크게 보아 튀어나온 흉터와 파인 흉터로 나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흉터는 들어간 흉터인데 튀어나온 흉터는 켈로이드성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들어간 흉의 모습도 매우 다양하여 송곳에 파인 듯한 흉터, 크게 들어간 흉터, 정상 피부와의 구별이 모호한 흉터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는 흉터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병행해서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