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자주름 필러 맞고온 후기 남깁니다.
어렸을때 부터 팔자주름이 심해서 친구들이 엄청 놀려댔었어요.
대학다닐 때는 친구들이랑 사진만 찍으면 무조건 입 가리고 찍고...
외모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취직을 하고 회사에 다니게 되었는데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제가 본인들 또래인줄 아시더라구요..
진짜 속상했는데 티도 못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팔자주름 필러 맞고 왔어요
비용이 좀 부담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평생 콤플렉스 덩어리로 사느니
맞는게 낫겟다 싶더라구요 ㅋㅋ
일단 맞았는데 맞은지 몇 시간만에 주름이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라구요.
완전 팽팽하게 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일반인? 처럼됐어요~ㅋㅋ
어제 퇴근하면서 맞고, 오늘은 연차라서 아직 회사 안갔는데
월요일날 출근하는 게 기대될 정도에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예쁘게 주름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역시 필러 전문 피부과로 찾아가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