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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따뜻한 병원
강상연 | 조회 : 563 -
감사한 마음에 몇 자 적고 갑니다.
피부관리 차원에서 몇몇 병원들 가봤지만
병원 직원들, 그리고 원장님 모두 따뜻하고 친절한 곳은 처음이네요.
친구같은 병원을 모토로 한다고 하는데 프렌즈피부과 이름이 딱 어울려요.
레이저토닝 받으면서 1~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얼굴 보다가 치료 다 끝나고 나니 아쉬워지네요..^^
과한 치료 권하지 않으시고 딱 저한테 필요한 것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레이저도 싼 레이저가 아니더군요.
좋은 레이저로 좋은 의사 선생님한테 치료 받으니
그동안 골치였던 기미와 갈색으로 침착되어 있던 것들이 많이 개선되었어요.
홈페이지 보니 보톡스와 필러를 이벤트로 하고 있네요.
다음엔 딸 아이와 함께 오겠습니다.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