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하던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팔자주름 때문에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ㅠㅠ
고딩때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팔자주름에 대해 얘기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필러를 맞게 되었구요~
회사가 압구정 근처라서 병원 알아보다가 인터넷에 평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아 프렌즈 오게되었어요.
또 가격도 다른 병원에 비해서 비싼편이 아니어서~~ 여기로 결정!
제가 은근 꼼꼼한 성격이라 시술 받기 전에 정품 쓰는지, 이런거 물어보려고 다 준비해갔거든요?
근데 막상 맞으려고 하니까 정품이고 뭐고 너무 떨려서...ㅋㅋㅋ 다 까먹은거에요!!
근데 원장님께서 알아서 정품이랑 정량 확인해주셔가지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처음에는 주사 맞은 부위에 붉은 기가 있었는데 바로 볼륨이 채워지는거에요!!완전신기 ㅋㅋㅋㅋ
다른 필러보다 더 오래유지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평생 이랬으면 좋겠어요!!!
ㅎ_ㅎ 너무 감동해서 후기 남겨봅니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