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후기 남겨보아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도 필러를 했어요!!
저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이구요!
콧대가 많이 낮은데 콧볼이 뭉툭?..해서
아무튼 코가 되게 못생겼었어요
근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코필러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그언니랑 점심시간에 손붙잡고 여기와서
상담받고~ 시술 할 날짜 정하고
뭔가 전광석화처럼 후다다닥 지나가서
마침내 시술날!!
코에 주사를 맞는다는게 너무 무서운거예요 ㅠㅠ
그래서.. 하..지금이라도 포기할까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시술이 끝나리고..
저는 제 높아진 콧대를 보며
감탄사만 연발했네요..
정말.. 필러가 이렇게 좋은건줄 알았다면
일찌감치 했을거예요 ㅋㅋㅋ
최고에요 원장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