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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토닝 했어요~^ ^
이주연 | 조회 : 791 -
프렌즈 다녀온 후기 남겨요^ ^
인터넷 서칭하다가 우연히 프렌즈를 알게됬었는데
우선 가까워서 좋더라구요~ㅋㅋㅋ 회사가 압구정이라 ㅋㅋ
사실 저는 얼굴에 잡티가 많아서 유명하다는 피부과도 몇번 다녀보곤 했었는데
정말 어수선하고 담당 원장님 바쁘실때 티켓팅 끊어 놨다고 다른분들이 해주실 때도 있었거든요..
관리에 소홀하다고 해야 하다...?좀 기분이 좋지많은 않았었죠..
그래서 다른 병원이라고 찾은 병원이 프렌즈지만 반신반의한 마음에 왔었어요~
직원분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앞에 있는 상담하는 분이 얘기가 길어지셨는지
보통은 그냥 기다리라고 하는데 병원언니가 와서 상황설명해주시면서 기달려 달라며 오래 걸리진 않을꺼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전 이런 사소한거에 감동을 받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원장님 홈페이지에서도 봤었지만 훈남이시더라구요~~ㅎㅎㅎ+
레이저토닝하려고 한다니까 잡티제거랑 같이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해 보고 효과 있으면 그 담에 와서 또 하시라구~~
솔직히 티켓팅하면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울때가 있었어요..
근데 프렌즈는 한번 결제해서 1회 하고 나중에 와서 결제 한 담에 1회 또 받고 하는식이라서~
제가 맘에 안들면 바로 여기서 끝낼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치만 담에 또 올것 같네요 ㅋㅋ
레이저 토닝 할때도 정말 꼼꼼하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팩할때 너무 좋았다는~__~!!!
꾸준히 받아서 얼굴에 있는 잡티 빨리 없애고 싶네요~!
유명한 병원에서 같은돈 주고 할 빠엔 꼼꼼하게 잘 봐주시는 곳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