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후기입니다!

일주일 전쯤 시술 받았어요 ^^

아는 언니 소개로 가게 됐구요

어렸을적부터 돼지코 때문에

이런저런 놀림도 많이받고

우울증까지 겪었던 터라..

정말 망설였어요 수술을 할지 필러를 할지..

그러다 결국 수술은 도적히 겁이나서 못하겠구

사실 필러도 겁났었는데

상담만 받으러갔다가 원장님이 정말 오빠처럼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이 점점 편해졌고

결국 시술까지 받았어요 ㅎㅎ

제가 예약하고 간날 손님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 여기 정말 필러 전문 병원이구나 라고

느낌이 확 왔구요

시술 받고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너무 예쁘게 잘됐다고 해서

기분 너무 좋아요 ㅠㅠ

원장님 다음에 또 올께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