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렌즈에서 사각턱보톡스 맞았어요~

친구는 필러하고 저는 턱에 보톡스 맞으려고 알아보다가 학원부근이라 이쪽으로 상담받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턱옆근육이 좀 크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친구들이 자꾸 보톡스 맞으라고 했었거든요~~ㅠㅠ

첨 프렌즈 왔을 때 병원도 깔끔하고 간호사언니들이나 원장쌤이나 친절하셔서 상담 하고나서 바로 시술 받았어요 ㅋㅋ

사실 저희가 네일배우는데 오전엔 시간이 없고 저녁타이밍인데 저녁에 다행이 밥먹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제가 먼저 보톡스를 맞았는데 마취크림덕인지 그냥 따끔? 할 정도였어요~

친구가 필러하고 나왔는데 이쁘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저는 뭐 티나거나 그러진 않아서 내심 좀 부러웠는데~

2주뒤쯤인가? 턱선이 점점 살아나더라구요~

음 좀 갸름해지는 느낌이랄까?

전 사실 맨날보는 얼굴이라 티가 많이 나나 했는데 만져보면 턱 근육이 줄어들었다는걸 느끼겠더라구요~~

ㅎㅎㅎㅎ 후기 이쁘게 썻으니 담에 친구랑 갈때도 이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