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나이에 비해 얼굴의 근육이 얇은건지.. 주름이 쉽게 지더라구요~
작업을 하면서 하나에 몰입을 하게 되면 저도모르게 인상을 쓰게 됬나봐요..
항상 미간에 11자의 주름때문에 항상 고민이었어요..

밑져야 본전이라서 퇴근후에 상담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환해서 마음의 안정이랄까? 편안하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 시술이나 약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기 보단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믿질 못했었거든요~
상담하면서 저의 상황을 설명했더니 원장선생님께서 우선 약물에 대한 신뢰를 쌓아주시려는지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 병을 보여주면서 정품만을 사용하신다며~~ 인터넷으로도 찾아주시면서 찾아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에 시술방법, 효과 등 시술 사례도 말씀해 주시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예약을 하고 시술을 받았는데....
그냥 그날 시술을 받을 걸 그랬나 봅니다.

무서워 보였던 인상이 순해졌다 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주위의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아무쪼록 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리고 원장님 말씀처럼 평상시의 표정이 중요하다하시니~
노력해서 주름관리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