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했습니다

필러 하기전 누구나 그렇듯

저도 낮은코가 인생최대의 고민이었어요 ㅋㅋㅋ

저도 하기전에 이런글 저런글 다 읽어봤고

주변에 필러 해본 사람들 붙잡고 억지 상담도 받아보고

결국 결심 하고 압구정 주변을 배회하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던 프렌즈클리닉을 찾았습니다

병원 이름처럼 첫 방문인데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제가 갔을 때

어떤 여학생분이 피부 무슨 치료를 받고 계셨는데

그분은 언니 언니 하면서 되게 친해보이더라구요..

그분 보면서 저도 여기 오길 잘했다 생각했네요 ㅎ

어쨌든 원장님 상담 받고 필러 시술을 했는데

좀 아프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그리 아프진 않더라구요

시술도 얼마 안걸려서 끝나고

집에 와보니 엄마도 너무 잘됐다그래서

기분최고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