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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틸렌필러후깅
정지영 | 조회 : 826 -
프렌즈에서 1달 전에 보톡스를 맞았음
학교사람들이나 친구들이 갸름해졌다고 칭찬을 해줘서 기분 좋게 살고있음
근데 필러도 그 때 고민했었는데
드디어 한번 맞아볼까해서 상담감
역시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좋았음
좀 소심해서 이런 서비스에 민감한 편이라...ㅋㅋㅋㅋㅋ
원장님과 상담했더니 레스틸렌이라는 필러를 소개해주심
모양유지력이 좋다고 하셔서 그걸로 정함
원장님이 상담 받을때 내 얼굴에 맞게 모양을 잡아주심
이렇게 이렇게 될거라며..
하지만 머리가 좀 안좋아 상상이 잘 안됬음
그래도 원장님이 알아서 잘해주리라 믿고 맡김.
필러는 보톡스랑 다르게 마취를 햇음
주사 마취는 아니라 다행...
크림을 코에 바르고 몇분 정도 기다림
그러고 원장님을 다시만나 모양 다시 확인해봄
그 후 필러를 맞음
마취를 해서 아무걱정도 안하고 있었는데
방심했음...
주사공포증이 있는 것 때문인지 몰라도 좀 따끔했음
근데 많이 아픈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었음
필러는 바로 눈에 채워지는 게 보여서 신기해씀
원장님도 바로 미세하게 얼굴에 맞게 모양 잡아주심
큭큭큭
그러고 나서 집에 오는 내내 거울 보면서 옴
신기함
붓기도 없고 붉은기도 없어 더 좋음~~~~~
한 번 리터치도 되는 프로그램 맞았으니 한번 다시 가야하지만
유지 오랫동안 하고품!!!!!
